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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.04.08~21.04.09

좋다고 소문이 자자해서
항상 궁금했던 광교호수가족캠핑장을 가보았습니다.

2시 입실
11시 퇴실


무엇보다도 가까워서 금방 도착하는 장점이 있네요 ㅎ
점심먹고 느즈막히 짐챙겨서 오니
3시를 갓 넘기고 있었습니다.

데크이기 때문에 모기장과 이너텐트로 가볍게 왔습니다.

오토캠핑장이어서 에어박스와 전기매트, 쿨러 당 무거운 짐을 다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.


저흰 입구 바로 옆이었는데
화장실과 개수대와 제일 멀어서
화장실 가까운 쪽이 더 나을 것 같긴 했어요.

밤에 호수공원쪽으로 산책가니 야경은 좋더라구요.


낮에는 몰랐는데
밤되니 차소리가 나긴 하더라구요ㅎ

4월의 호수공원 캠핑은
바람 많이 불고 아직 추운 날씨였습니다.

그리고 캠핑 분위기는 잘 못 느껴서 아쉬웠지만
피크닉으로는 또 오면 좋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.

고기 구워먹으로 또 올게요!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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